美달러, 전황따라 추가 상승 가능성 상존
(서울=연합인포맥스) 도쿄환시 딜러들은 8일 이라크 전황에 따라 미국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상존해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전날 뉴욕에서 미국 달러화가 최근의 상승에 따른 조정을 받아 달러당 120엔 아래로 내려앉았으나 시장은 여전히 지난 2월11일의 최고치인 121.78엔 돌파를 위한 시도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오늘 달러화는 119.50-120.50엔에서 주로 등락할 것이라면서 120엔 후반대에서는 일본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대기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달러화는 오전 8시39분 현재 120.01-.07엔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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