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후세인 대통령 아들 사망설로 상승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8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아들들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 후 엔화에 대해 상승했다.
딜러들은 후세인 대통령의 아들들이 사망했거나 포로가 될 것이란 소문이 있으며 후세인 대통령도 며칠 전에 이미 바그다드를 떠났다는 얘기도 떠돌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NBC는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아들들이 미군의 공격 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익명의 고위 관리를 인용, 보도했다.
이 보도는 또 미군이 이날 민간인 거주지역에 폭탄을 투하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10시51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9.95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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