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257/1,258.50원..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8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 러화 1개월물은 1천257.50원에 마쳤다.
현지 NDF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257/1천259원에 개장된 후 달러당 119.98엔에서 119.85엔으로 절상된 엔화 영향으로 1천258원에서 1천257원으로 내렸다며 좁은 박스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253.50원에 최 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3.40원을 더한 수준이어서 보합세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날 뉴욕환시에서 미달러화는 이라크전이 끝나더라도 미국경제의 회복세가 가속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각이 제기되면서 5거래일만에 처음으로 유로화에 대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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