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재료부족으로 횡보..↑0.40원 1,253.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9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재료부족으로 횡보하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0시26분 현재 전날보다 0.40원 오른 1천253.9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엔화, 거래소 주가, 외국인 주식 순매수 등의 주변여건 움직임이 미미하다며 이 때문에 은행권 딜러들은 물론 업체, 역외 모두 거래가 적극적이지 못하다고 말했다.
개장 후 달러화 변동폭은 3.50원이지만 1천256.90원 개장가에서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진 폭은 1천253.40-1천254.50원의 1.10원에 그치고 있다.
한편 이날 같은시간 현재 엔화는 달러당 119.80엔에서 거래됐고 외국인은 거래소.코스닥 총 165억원 순매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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