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래 콜금리 25bp 인하..경제성장 위해"-시티SSB(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시티살로먼스미스바니(시티SSB)는 10일 한국경 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행이 경제성장 위해 콜금리를 3개월래 25bp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티SSB는 우리 경제는 북핵불안으로 인한 원화 약세, SK글로벌사태, 카드채 문제 등을 안고 있는데다 약한 산업활동, 소비심리 침체, 물가 상승압력, 수출부진에 따른 경상수지 악화 등으로 부진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한은은 제일의 정책 목표인 경제성장을 위해 3개월래 25bp의 콜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지난달 한은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인하 불가론을 강력하게 주장했고 높은 3월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4월 금통위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시티SSB는 북핵문제와 취약한 경제 펀더멘털로 원화 약세가 이뤄질 것이라며 3개월래 1천300원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외환시장참가자들은 새로운 원화 악재 뉴스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는 조만간 현실하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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