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급락, 바람직하지 않다-한은 관계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한국은행이 달러-원 환율 폭락을 방어하고자 구두개입에 나섰다.
10일 오후 한은의 한 관계자는 "환율이 급등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으나 급락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며 "외환시장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달러-원은 업체 및 역외세력의 손절매도로 한때 전일대비 21.80원 떨어진 1천228원까지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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