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장관 강력 달러지지 발언 시장에 별무 영향



(서울=연합인포맥스)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은 뉴욕환시 마감 후 자신은 달러강세를 믿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으나 11일 아시아환시는 이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이와관련, 딜러들은 미국의 경제 펀더멘털에 대해 시장은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서방선진7개국(G7) 재무장관 회담을 앞둔 가운데 나온 스노 장관의 수사학적 발언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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