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율, 수급외 요인들로 과도한 등락-윤여권 재경부 외자과장
  • 일시 : 2003-04-15 11:12:36
  • 최근 환율, 수급외 요인들로 과도한 등락-윤여권 재경부 외자과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재정경제부가 달러-원 환율 급락을 막아서려고 구두개입에 나섰다. 15일 오전 윤여권 재경부 외화자금과장은 "최근 환율 동향은 수급외 요인들로 과도한 등락을 하고 있다"며 "정부의 외환정책은 변함없으며 필요시 외환시장 안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 여파로 달러-원 환율은 한때 전날보다 9.40원 내린 1천214.50원까지 내렸다가 오전 11시11분 현재 전날보다 6.90원 내린 1천217원서 매매됐다. 달러-원이 기술적 분석상 1천215원선 밑으로 하락하면 1천200원선까지 마땅한 지지선이 없어 추가 급락할 가능성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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