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부활절 휴일 앞둔 박스권 장세..119.30-119.80엔 등락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18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부활절 연휴장을 앞두고 박스권 장세가 예상됐다.
아오조라 뱅크의 다카노 수지 외환전략가는 "부활절 연휴로 인해 달러-엔이 박스권 안에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과 시리아 간 긴장관계가 조성되고 있기는 하지만 시장관심은 미국의 경제 펀더멘털에 쏠려 있다"고 말했다.
달러-엔의 예상거래 범위는 119.30-119.80엔이다.
이날 오전 8시15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9.66엔에 움직였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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