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주변여건 큰 변화 없어 보합..↓0.10원 1,203.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주초인 21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주변여건의 큰 변화가 없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지난주보다 1.10원 오른 1천205원에 개장된 후 오전 9시51분 현재 지난주보다 0.10원 내린 1천203.8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1천200원선을 두고 시장에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강하다며 시장 내적으로도 지난주까지 열흘간 50원 넘게 하락한 것에 대한 조정기대심리도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주변여건상 크게 변한 것이 없는 가운데 관건은 업체 등의 네고를 수입업체 등의 결제수요가 얼마나 흡수할 것인가라고 덧붙였다.
엔화는 해외환시의 부활절 연휴 영향으로 달러당 119.65엔으로 지난주 서울 환시 마감무렵의 119.69엔에서 큰 변화가 없다.
거래소 주가는 지난주보다 0.5% 정도 내린 상태고 외국인은 거래소.코스닥 통 62억원 어치의 주식 순매수만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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