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부활절 휴장으로 한산..소폭 등락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21일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유럽 주요금융시장이 부활절 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한산한 거래 속에서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딜러들은 부활절 휴일로 자리를 비운 거래자들이 많아 이날도 거래량이 소폭에 그치고 있으며 유럽계 펀드가 장중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으면서 유로화가 전주말 저점인 1.0876달러 아래로 내려설 여지가 보이며 다음 지지선은 1.0865달러에 형성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달러-엔, 유로-엔의 크로스거래로 달러화의 저항선은 현재 120.10엔, 유로화의 지지선은 130.50엔에 형성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4시6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20.03엔,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0886달러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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