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223/1,224원..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3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 러화 1개월물은 1천223.50원에 마쳤다.
현지 NDF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222/1천223원에 개장된 후 달러당 120.10엔에서 120.50엔으로 절하된 엔화 영향으로 1천223원에서 1천224원까지 올랐다고 전했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218.90원에 최 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3.20원을 더한 수준보다 높아 강보합으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날 뉴욕환시에서 엔화는 유로화에 대해서 4년래 최저치까지 내린 영향으로 달러화에 대해서도 하락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일본의 저금리와 경기침체로 엔화에 대한 투자심리가 저하되고 달러화도 악재에 민감한 양상을 보이면서 유로화가 가장 매력적인 통화로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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