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업체 네고로 낙폭 추가 확대..↓12원 1,225.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8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업체 네고 증가 영향으로 낙폭을 추가 확대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2시56분 현재 전날보다 12원 내린 1천225.8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화가 업체 네고 증가로 인한 하락압력 증대로 오전 저점인 1천228.70원 아래로 내려갔다며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가 1천억원을 넘어섰음에도 점차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지난주 달러화 상승이 실수요에 의해서라기보다 은행권의 가수요에 의했던 만큼 업체 네고가 앞으로 계속된다면 이번주내로 1천220원선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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