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222/1,224원..1,221원까지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8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 러화 1개월물은 1천223원에 마쳤다. 현지 NDF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224/1천226원에 거래없이 개장된 후 엔화 약세와 무관하게 북한의 핵미사일 협상 제안 소식에 1천226원에서 1천221원까지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후 1천221원선에 지지인식이 강해지면서 1천222/1천224원으로 올라 마쳤다며 전체적으로 조용한 장세였다고 덧붙였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222.80원에 최 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95원을 더한 수준보다 낮아 약세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날 뉴욕환시에서 미달러화는 뉴욕주가의 급등에 힘입어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2% 올랐고 나스닥지수도 1.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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