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국인 주식 순매수 증대..↓4.30원 1,213.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0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외국인 주식 순매수 증대로 하락세를 지속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1시40분 현재 전날보다 4.30원 내린 1천213.6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가 900억원대에 가깝다며 이 때문에 달러화 하락시도가 벌여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엔화가 달러당 119.46엔으로 오전에 비해 0.20엔 정도 강세폭을 줄인데다 오전 나왔던 업체 결제수요 여파로 시장 포지션이 남아도는지 정확하지 않아 추가 하락이 가능한지는 정확하지 않은 상태다. 이들은 또 '근로자의 날'로 휴장을 앞두고 오후에는 이월 포지션 정리에 따른 거래와 실수요를 제외하고 적극적인 거래는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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