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옵션> 레인지 전망으로 거래 한산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0일 오후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에 레인지 전망으로 거래가 한산하다.
장기천 한미은행 옵션담당 딜러는 "달러-원 현물환이 1천210-1천230원의 레인지장에 접어들었다는 인식으로 변동성이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있다"며 "이 때문에 거래가 한산하고 옵션 변동성이 줄어드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러화를 매수해야될 업체들을 중심으로 배리어 옵션 위주로 거래문의가 소폭 있는 편으로 알려졌다.
이날 달러-원 옵션 변동성은 전날 전기간물이 8.8/9.5%였다가 1개월물이 8.9/9.6%, 2개월물이 8.7/9.6%, 3개월물이 8.7/9.6%, 6개월물이 8.9/9.2%, 1년물이 8.9/9.2%로 움직였다.
또 달러-원 옵션의 1개월물 리스크리버설(R/R)은 전날 0.2/0.6%에서 0.5/1.2%로 콜오버(Call over)를 유지했다.
한편 달러-엔 옵션 변동성 1개월물도 전날 8.5/8.8%에서 8.5/8.7%로 움직였고 2 5% 델타 R/R은 0.3/0.6%에서 0.3/0.9%로 '풋 오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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