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215/1,217원..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러화 1개월물이 1천216원에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215.5/1천217.50원에 개장된 후 달러당 118.67엔에서 118.25엔으로 절상된 엔화 영향으로 1천214원으로 하락했다며 서울 환시가 '근로자의 날'로 휴일이었음에도 거래가 많았다고 전했다.
다만 오후들어서는 거래가 매우 한산해진 가운데 118.52엔으로 강세폭을 줄인 엔화 영향으로 1천216원으로 다시 올라 마쳤다고 덧붙였다.
1년물도 비교적 많은 양이 거래됐으며 1천242.5-1천242원에 매매됐다.
이날 종가는 지난달 30일 끝난 서울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215.30원에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3원을 더한 경우보다 낮아 약세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날 뉴욕환시에서 미달러화는 노동 및 제조업 관련 지표 악화로 전날에 이어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4월30일 뉴욕 NDF 1천217원 마쳐= 30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 러화 1개월물은 1천217원에 마쳤다.
1개월물은 119.48엔에서 118.65엔으로 절상된 엔화 영향으로 1천218원에서 1천216원으로 내렸으며 '근로자의날'로 시작되는 징검다리 연휴에 대한 기대로 거래는 미미했다.
이날 뉴욕환시의 미달러화는 시카고지역의 제조업활동이 추가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난 데다 이번달 미국의 고용이 줄었을 것이라는 예상이 높아지면서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하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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