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214/1,216.50원..거래 전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5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 러화 1개월물이 1천214.50원에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214/1천216.50원에 개장된 후 달러당 118.85엔에서 118.60엔으로 절상된 엔화 영향으로 1천213.50/1천215.50원으로 호가를 내려 마쳤다며 '어린이 날'로 인한 서울 환시의 휴장으로 거래가 한산했다고 전했다. 이날 종가는 지난 2일 서울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212.40원에 최근 1개 월물 스왑포인트 3.10원을 더한 경우보다 낮아 약세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날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미국의 경제 회복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감이 확산돼 유로화와 엔화 등 주요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 2일 NDF=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215/1천216원에 개장된 후 달러당 118.55엔에서 119.25엔으로 절하된 엔화 영향으로 1천215원에서 1천216.50원까지 올랐다며 오후에는 거래가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이날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212.40원에 최근 1 개 월물 스왑포인트 3원을 더한 경우보다 높아 강세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날 뉴욕환시에서 미달러화는 예상보다 적은 4월중 고용자수 감소에 힘입어 주요 통화에 대해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