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196.50/1,199원..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6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 러화 1개월물이 1천198원에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203.50/1천205.50원에 개장된 후 달러당 118.30엔에서 117.40엔으로 절상된 엔화 영향으로 1천204.25원에서 1천198원으로 내렸다고 전했다.
이날 종가는 같은날 먼저 끝난 서울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204원에 최근 1개 월물 스왑포인트 3원을 더한 경우보다 낮아 약세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날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디플레이션 기조를 언급하며 미국 경제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한 영향으로 주요 통화에 대해 급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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