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RBC의 외환전략가들은 7일 미국 달러화가 추가적인 약세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RBC측은 달러화의 추가반등 가능성이 남아있긴 하지만 미국 기업들의 경쟁력 저하, 경상수지 적자문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정책 등에서 뚜렷한 호조가 있기 전까지는 그같은 일이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11시28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7.70엔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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