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201/1,203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8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 러화 1개월물이 1천202원에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198/1천200원에 개장된 후 달러당 116.30엔에서 116.98엔으로 절하된 엔화 영향으로 1천197.50원에서 1천201.50원으로 올랐다며 장이 무척 얇은 가운데 매수세가 우위를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뉴욕환시에서 미달러화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동결로 유로화에 대해서는 약세를 나타낸 반면 엔화에 대해서는 강세를 보였다. ▲7일=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200/1천201원에 개장된 후 엔화가 달러당 117.10엔에서 116.20엔으로 급절상됐지만 1천201원에서 1천198원으로 소폭 내리는데 그쳤다며 매수세가 강했다고 전했다. 이날 종가는 같은날 먼저 끝난 서울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199원에 최근 1개월 물 스왑포인트 3원을 더한 경우보다 낮아 약세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날 뉴욕환시에서 미달러화는 전날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미국경제 비관적 평가 분위기기 이어져 주요 통화들에 대해 재차 하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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