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최근 엔 강세 너무 과도하다"
(서울=연합인포맥스) 시오카와 마사주로 일본 재무상은 13일 최근 2주간의 엔 강세는 너무 과도했다면서 엔화 가치가 급격히 추가 상승할 경우 시장 개입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오카와 재무상은 또 최근 일본 정부가 시장개입을 단행했는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대답을 회피했다.
그는 또 만일 투기적인 움직임이 지속된다면 (정부는) 반드시 개입에 나설 것이라면서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의 지난 11일 발언은 환율 안정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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