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스노 美장관 발언 여파로 116.50엔 이하 낙폭 확대
  • 일시 : 2003-05-13 13:47:14
  • 달러, 스노 美장관 발언 여파로 116.50엔 이하 낙폭 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박윤주 기자= 13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의 달러약세 지지 시사 발언 여파로 주요 지지선인 116.65엔대에서 116.50엔 아래로 추가하락했다. 일본계 은행의 한 딜러는 시장에 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상존하고 있어 달러화가 급락세를 지속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45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16.47엔에 거래됐다. yoo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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