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199/1,201원..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5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 러화 1개월물이 1천200원에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달러당 115.20엔에서 116.41엔으로 절하된 엔화 영향으로 1천196원에서 1천200원으로 올랐다고 전했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196.50원에 최 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3원을 더한 수준이어서 보합으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날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유로존의 금리인하 예상이 고조되면서 유로화에 대해 급등세를 나타냈고 일본정부가 암암리에 외환시장에 개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엔화에 대해서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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