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203.50/1,205.50원..급반등
일시 : 2003-05-20 08:35:53
뉴욕 NDF, 1,203.50/1,205.50원..급반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9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 러화 1개월물이 1천204.50원에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일본 외환당국의 달러화 매수 개입 영향으로 엔화가 달러당 115.75엔에서 117.40엔으로 가파르게 절하됐다며 이 영향으로 1개월물이 1천197원에서 1천204원까지 올랐다고 전했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193원에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3원을 더한 수준보다 높아 초강세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날 뉴욕환시에서 미달러화는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의 달러약세 용인 간접시사 발언 영향으로 유로화에 대해 하락세를 지속했지만 엔화에는 일본은행(BOJ)의 개입설이 확산되면서 폭등에 가까운 반등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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