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하락시도로 낙폭 소폭 확대..↓4.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1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모멘텀 부족으로 횡보하다가 일부 은행권의 하락시도에 낙폭을 소폭 벌렸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1시22분 현재 전날보다 4.90원 내린 1천193.7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엔화나 주변여건 변화가 딱히 없어 시장에 거래의욕이 많지 않다며 이런 상황에서 거래자들이 고점매도 후 저점매수에 나서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런 가운데 일부 은행권에서 하락시도에 나서고 있다며 하지만 1천195원에서 1원정도 하락한 것에 큰 의미를 둘 정도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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