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환시-초반> 실업지표 발표후 달러 약세 심화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훈기자= 美 달러화가 뉴욕외환시장이 시작된 뒤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폭을 넓히고 있다.
22일 뉴욕환시 초반인 GMT 12시45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0.40엔 하락한 117.05엔,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0.0070달러 오른 1.1715달러를 나타냈다.
특히 이날 발표된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 증가 소식은 경기부진의 확인 요인으로 지적되면서 달러화 매도세를 부추긴 것으로 전해졌다.
美 노동부는 지난 17일로 마친 주간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가 전주대비 7천명 늘어난 42만8천명으로 늘어났다고 집계했다.
이로써 미국의 주간단위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는 14주째 노동시장 불안의 기준 선으로 인식되는 40만명선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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