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192/1,194원..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3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 러화 1개월물이 1천193원에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엔화가 달러당 116.80-117.05엔에서 변동하는 가운데 1개월 물이 1천194.50원서 첫 체결된 후 1천191원으로 내렸다가 엔화 약세를 쫓아 1천193원으로 올라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194.40원에 최 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3원을 더한 수준보다 낮아 약세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날 뉴욕환시에서 달러화가 주요 통화들에 대해 전방위적 약세를 보였지만 일본정부가 비밀리에 외환시장에 개입하는 바람에 달러화의 엔화에 대한 하락폭이 제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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