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화 약세로 반등..↑0.30원 1,199.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7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엔화 약세로 반등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1천200.50원까지 올랐다가 오후 2시12분 현재 전날보다 0.30원 상승한 1천199.3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엔화가 오전 116.60엔대에서 달러당 117엔선까지 약세 시도를 벌인 영향이 서울 환시에 달러화 매수세를 강하게 했다며 장이 엷어 오름세가 가팔랐다고 전했다.
이들은 엔화가 과연 117엔선을 넘는 약세를 보일지와 업체 등의 매물이 1천200원선 위에서 얼마나 나올지가 관건이라며 일단 1천203원, 1천205원선에 저항선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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