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강세폭 축소로 낙폭 줄여..↓1.10원 1,205.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0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엔화 강세폭 축소로 낙폭을 줄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1시50분 현재 전날보다 1.10원 내린 1천205.9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엔화가 달러당 118.40엔대로 오전에 비해 0.30엔 정도 절하됐다며 이 때문에 달러화가 1천206원대로 거래레벨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들은 하지만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규모가 1천억원대를 넘어서고 있어 낙폭 축소는 제한적일 것이라며 앞으로 엔화 추가 약세 여부가 중요하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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