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212/1,213원..급등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0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 러화 1개월물이 1천211원에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엔화가 달러당 118.75엔에서 119.60엔까지 급락한 영향으로 1천209원에서 1천213원까지 올랐다며 1천213원선에서 추가 상승이 강하게 제한됐다고 전했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205.90원에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3원을 더한 수준보다 높아 강세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날 뉴욕환시에서 미달러화는 이달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NAPM) 지수가 전문가들의 예상치 50을 상회하는 52.2로 발표돼 급등했다.
시카고 NAPM지수는 시카고 인근의 제조업 활동을 측정하는 경제지표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