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전망> 1,200-1,206원..박스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4일 선물사들은 달러-원이 1천200원대 초반의 박스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은 달러-엔의 상승으로 달러-원도 상승압력을 받을 것이나 외국인 주식 순매수 관련 매물부담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선물= 정미영 과장은 달러-엔 120엔대 상승 여부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 지속 여부의 조합에 따라 향방이 결정될 것이나 달러-엔 상승은 미증시 상승, 국내증시 상승과 동시에 진행될 가능성이 커 달러-엔이 120엔대로 상승하더라도 달러-원의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 과장은 금일 달러-엔은 119엔대로 올라선 달러-엔 영향으로 상승출발이 예상되나 외국인 주식 순매수 물량 공급으로 강보합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상거래범위 : 1천201-1천206원)
▲LG선물= 황태연 대리는 전일은 외국인 주식 매수자금의 매물화 가능성으로 1천200원선 하향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5월 1천195원대에서 저점을 형성한 당국의 움직임을 고려할 때 1천200원 하단의 추격매도는 위험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황 대리는 1천200원선에서 추격매도보다는 1천195원선에서의 매수 시점을 타진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