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개입경계 對 매물부담 패턴 지속..↑1.10원 1,201.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5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개입 경계감과 매물부담 사이에서 박스장세를 보이는 패턴을 지속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날보다 0.90원 올라 개장된 후 오전 9시46분 현재 전날보다 1.10원 상승한 1천201.7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엔화가 전날 서울 마감수준에서 큰 차이가 없어 개장가를 보합수준으로 만들었다며 이후 외국인 주식 순매수관련 매물 부담과 당국의 개입 사이에서 달러화가 방황하는 최근 시장양상이 재현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장중 업체 네고까지 가세해 하락압력이 가중될 경우 환율이 전날 저점인 1천198원까지는 다시 내려갈 수 있지만 그 이하는 어려울 것 같다며 또 연휴를 앞둔 터라 거래자들도 활발한 거래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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