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재료부족으로 정체..↑0.70원 1,201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9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당국의 개입 경계감 속에 재료부족으로 정체됐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1시21분 현재 지난주보다 0.70원 상승한 1천201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엔화가 위.아래 한 차례 출렁였지만 좁은 박스만 확인시켜줬다며 지난주 외환당국의 강한 개입의지를 경험한 터라 업체도 매물 출회에 소극적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순매수 규모가 계속 감소추세를 보인다면 환율에 미치는 영향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