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북한의 급격한 붕괴시 한국경제 감당할 수 있는지 문의"<재경부관계자>(상보)
피치, 오는 25-27일 방한 예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권태신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은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피치사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관련 북한문제를 중요한 현안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12일 권태신 국제정책관은 '21세기 금융비전 포럼'에 참석해 "피치는 북한이 급격하게 붕괴될 경우 한국경제가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해 왔다"며 이에 "북한은 콘트롤(control)된 사회이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붕괴하지 않을 것으로 답변했다"고 말했다.
권 정책관은 "피치가 오는 25-27일 연례협의를 위해 방문한다"며 "이번 방문과 관련해 우리 국가신용등급에 큰 등급변동은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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