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채. 외평채 공급 늘릴 것-권태신 차관보(상보)
- 과격한 노사관계 해외에서 가장 우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과격한 노사관계를 해외에서 가장 우려한다"
12일 권태신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은 '21세기 금융비전 포럼'에 참석해 "조흥은행 매각은 정책당국에서 결정하지 (조흥은행)노조에서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국제금융시장은 우리나라의 노사관계가 과격한 것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국제정책관은 또 "국채시장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예보채, 외평채 등의 공급을 늘릴 것"이라며 "외환보유액은 올해 1천400억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환시장이 개장시간을 시간을 주식.채권시장과 연계해 조정하는 문제와 관련, 은행 딜러들의 근무시간 조정을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와 논의를 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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