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외화차입여건 5월부터 크게 개선-한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북핵불안으로 2월 중순 이후 어려웠던 국내은행의 외화차입이 5월 중순부터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은 '국회 보고자료'에서 북핵문제 불안 완화, 달러표시 외평채 성공적 발행 등으로 외평채 가산금리가 사상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외평채 가산금리는 국내은행의 외화차입여건의 지표다.
한은은 또 국내 은행들의 적극적인 자금확보노력 및 거주자 외화예금 증가 등으로 외화자금 사정은 원활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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