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195.25/1,196.25원..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3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 러화 1개월물은 1천196원에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엔화 강세를 쫓아 하락하다가 1천195원선에서는 엔화와 무관한 매수세에 쫓겨 1천196원으로 올라서 마쳤다고 전했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환 1천191.90원에 최근 1 개월물 스왑 포인트 3원을 더한 수준보다 높아 강세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날 뉴욕환시에서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미시간대학 소비자태도지수와 도매물가 등 경기지표가 부정적으로 발표되면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하 관측이 높아져 유로화 및 엔화에 대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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