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189/1,190원..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7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 러화 1개월물은 1천189.50원에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달러당 118엔에서 118.28엔으로 절하된 엔화 영향으로 1천189원에서 1천190원으로 올랐다며 런던에서는 1천186.50원까지 낮아졌었다고 전했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환 1천184원에 최근 1개월물 스왑 포인트 3원을 더한 수준보다 높아 강세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날 뉴욕환시에서 미달러화는 지난달 미국의 산업생산이 증가하고 코어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크게 상승했다는 소식에 유로화 및 엔화에 대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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