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銀, 외환거래-실수요국한..선물환만기-정상처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총파업에 돌입한 조흥은행의 외환거래는 실수요처리에 국한되고 선물환 만기 등의 은행간 결제는 정상처리될 예정이다. 18일 조흥은행 외환딜링룸의 한 관계자는 "달러-원 현물환 거래는 실수처리에 국한될 것"이라며 "선물환 만기 등 은행간 결제는 정상처리 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총파업 관련해 상황변화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일중 외환딜링은 극도로 자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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