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198/1,199원..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9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달 러화 1개월물은 달러당 1천198.50원에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같은날 먼저 있었던 서울 환시에서 개입 여파와 달러당 118.75엔에서 118.85엔으로 절하된 엔화 영향으로 1천200원에서 1천201원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후 1개월물은 118.40엔으로 절상된 엔화 여파로 1천196.75원 '갭 다운'했다가 엔화 강세 지속에도 불구 1천198/1천199원으로 올라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날 NDF 종가는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환 1천198.50원에 최근 1 개월물 스왑 포인트 3.15원을 더한 수준보다 낮아 약세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날 뉴욕환시에서 미달러화는 6월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가 예상보다 저조하게 발표되고 경강수지가 사상최대 적자를 기록하면서 아시아장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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