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물량부담으로 하락압력 여전..↓9.80원 1,189.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0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물량부담으로 하락압력이 여전한 상황에 놓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1시41분 현재 전날보다 9.80원 내린 1천189.2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가 증가한 반면 엔화는 오전의 강세폭을 줄이는 등 재료가 상충되고 있다며 이 상황에서 외국인 주식 순매수관련 물량 및 업체 네고 등의 매물은 여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엔화 강세폭이 더 줄여진다면 아무래도 낙폭이 제한받겠지만 개입도 물량부담이 계속되는 상황을 뒤집지는 못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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