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엔화 강세폭 축소로 낙폭 줄여..↓0.70원 1,189.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4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엔화 강세폭 축소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 규모 증가로 낙폭을 줄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1시45분 현재 전날보다 0.70원 내린 1천189.50원에 매매됐다.
엔화는 달러당 117.90엔대로 오전에 비해 0.30엔 정도 강세폭을 줄였고 외국인은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총 1천181억원 어치 주식을 팔았다.
딜러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가 앞으로 더 커질 경우 달러화의 추가 낙폭 축소가 가능할 것이라며 다만 물량부담이 해소돼야 반등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오후 달러화 변동폭은 1천187-1천193원이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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