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방한팀, 국내 노사분규 크게 우려-권태신 국제업무정책관(상보)

- 피치사 방한팀, 28일 DMZ 땅굴 견학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권태신 재정경제부 국제업무 정책관은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피치사의 방한팀이 국내 노사분규를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 권태신 국제업무정책관은 '아시아 벤처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피치사가 당장 국가신용등급을 올리거나 내리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노사분규 문제와 SK글로벌과 카드채로 인한 시장의 투명성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권 정책관은 또 이례적으로 피치사에서 분단현실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다는 요청을 해왔다며 이에따라 오는 28일에 비무장지대(DMZ)와 땅굴 견학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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