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DF, 1,195/1,196원..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6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의 미국 달러화 1개월물은 1천195.50원에 마쳤다. NDF 현지 브로커는 1개월물이 달러당 118.85엔에서 119.35엔으로 절하된 엔화 영향으로 1천192.50원에서 1천195원으로 올랐다고 전했다. 같은 날 먼저 끝난 서울 환시의 현물환 종가 1천186.60원에 최근 1개월물 스왑 포인트 3.50원을 더한 경우보다 높아 강세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날 뉴욕환시에서 달러화는 45년래 최저 금리로 인해 경제회복세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주요 통화들에 대해 급등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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