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ISM지수 영향 하락 압력 지속
  • 일시 : 2003-07-02 08:14:21
  • 美달러, ISM지수 영향 하락 압력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2일 도쿄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전날 발표된 미국의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가 경제회복 신호로 주지못했다는 분석으로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딜러들은 이같은 상황속에 도쿄증시와 일본 국채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엔화 매입세력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달러 약세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달러화는 118.80-119.60엔에서 주로 등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6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는 49.8로 5월의 49.4에 비해 0.4포인트 상승하는데 그쳐 성장의 분기점인 50을 넘지 못했다. 달러화는 오전 8시12분 현재 119.18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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