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개입 우려로 횡보..↓1원 1,182.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4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외환당국의 개입 우려로 횡보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1원 내린 1천182.5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오전에 비해 주변여건의 변화가 없다며 거래소 주가가 소폭 오르고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가 소폭 늘어난 것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후 외국인 주식 순매수관련 매물이 가시화 되면서 저점레벨을 낮추는 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며 이 때 당국의 개입 강도를 테스트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