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외국인 주식 순매수 커져 오름폭 줄여..↑0.20원 1,178.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1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 1천억원대에 달한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 영향으로 오름폭을 줄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3시17분 현재 전날보다 0.20원 상승한 1천178.8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커지고 달러화 상승시도가 한계를 보이자 달러화 매물이 나오고 있다며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반락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들은 하지만 1천177원선 이하는 어김없이 주초에 개입이 단행됐던 경험으로 이 선에서는 시장이 자율적 반등을 할 것이라며 주말을 앞두고 급등락할 분위기는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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