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개입 對 물량압박..정체국면 ↓0.60원 1,175.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5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외환당국의 개입 우려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 급증에 따른 물량부담 사이에서 정체됐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3시14분 현재 전날보다 0.60원 내린 1천175.7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가 3억달러에 육박한 것을 제외하고 주변여건에 변화가 없지만 당국의 개입 경계감도 그만큼 커 달러화가 정체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달러-엔 변동 등의 새로운 모멘텀이 등장하지 않는 한 달러화의 횡보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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