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177원 붕괴 시도..↑1.50원 1,177.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6일 오후 서울 외환시장의 미국달러화는 1천177원선 붕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1시43분 현재 전날보다 1.50원 상승한 1천177.5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 지속, 업체 네고 등으로 시장 포지션이 무거워졌다는 인식으로 1천177.20원인 일중저점을 더 낮추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하지만 달러-엔의 상승 기대와 개입 우려로 저가매수세가 버티고 있다며 위.아래 모두 제한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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